부산 '스마트 교차로' 시범운영 입력2020.12.07 17:42 수정2020.12.08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강서구와 기장군 일원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한 실시간 감응신호를 구축, 8~10일 시범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스마트 감응 신호가 운영되면 주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신호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교통량이 적은 부도로에는 필요한 시간만큼만 녹색 신호가 주어지고 주도로에는 녹색 신호가 길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터리특구 승부수' 띄운 포항 철강산업도시 포항이 차세대 배터리(2차전지)특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GS건설 등 2차전지 관련업체들이 포항에 짓는 생산공장 투자액이 2조원에 달한다. 충북 청주에 ... 2 [포토] '초록 산타'로 변신한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왼쪽 두 번째)이 7일 포항 남구 만인당 앞 광장에서 열린 ‘2020 초록우산 포항 산타원정대’ 발대식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고 있다. 뉴스1 3 '대구 100대社' 중 90% 지난해 흑자 기록했다 지난해 대구의 매출액 100대 기업 가운데 89곳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기업 가운데 60%가 제조업에 편중돼 있었고 50년 이상 된 장수기업은 20%에 달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