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세원은 계열사인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게임업체 인프라웨어의 주식 245만4천53주를 약 6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세원의 인프라웨어 지분율은 13.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세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기업지배력 강화 및 지배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