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07 20:03 수정2020.12.07 2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류 인플루엔자(AI)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경기도 여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7일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신고가 들어온 여주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남도, 영암 AI 오리농장 같은 계열사 소속 도내 농장 60곳 검사 전남도는 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영암 육용 오리 농장과 같은 계열사 소속 도내 농장들에 대한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이같은 조치를 취한 건 계열사 소속 농장 간 이동이 잦은 만... 2 김해서 H5N9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올해 세번째 경남 김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0일 경남 김해 진영읍 화포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9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 3 AI 유입 막아라… 경북도 설 앞두고 차단방역 강화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다른 지역에서 AI가 계속 발생하고 야생조류에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다시 나오고 있어 이번 설 연휴가 차단방역에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