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미국 백신책임자 "터널 끝 빛 보여…내년 4월 일상 회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백신책임자 "터널 끝 빛 보여…내년 4월 일상 회복"
    미국의 코로나19 백신개발 책임자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긴급승인을 앞두고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며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미 정부의 백신개발을 총괄하는 팀 `초고속작전`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6일(현지시간) CBS·CNN방송 인터뷰에서 "터널의 끝에서 빛이 보인다는 사실에 모두가 위로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FDA의 백신 긴급승인이 이뤄지면 이달 말이나 내년 1월 중순까지 요양시설의 노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이면 코로나19로 인한 노년층 사망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접종 확대를 통해 일상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시점은 내년 4월이나 5월로 전망했다.

    슬라위는 이번 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와 처음 만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만남을 정말 고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일들이 정말로 잘 계획돼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 백신 접종과 관련한 바이든 당선인의 비판을 겨냥한 발언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구체적인 접종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발언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반박하면서 백신이 터널의 끝에서 빛이 돼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백신에 대한 긴급승인이 이뤄지면 1차 접종분이 며칠 내로 배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FDA 자문기구는 10일과 17일 각각 미 제약회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평가하는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 긴급승인 권고안이 채택되면 FDA가 곧이어 긴급승인을 결정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