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U·영국 협상 주시 속 혼조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8% 상승한 6,555.3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1% 하락한 13,271.0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4% 내린 5,573.3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26% 하락한 3,530.08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유럽연합(EU)과 영국 간 무역협상 등을 주시했다.
EU와 영국이 핵심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유럽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함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홍콩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상대로 추가 제재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측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런던을 제외한 다른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8% 상승한 6,555.3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1% 하락한 13,271.0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4% 내린 5,573.3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26% 하락한 3,530.08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유럽연합(EU)과 영국 간 무역협상 등을 주시했다.
EU와 영국이 핵심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유럽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함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홍콩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상대로 추가 제재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측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런던을 제외한 다른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