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최대수혜지 '하남 프라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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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중 가장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하남 교산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남교산은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보상 절차가 이뤄지고 내년 상반기에 지구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최근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토지보상이 본격 시작되며 토지이용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토지이용계획(안)은 사업지구 토지이용계획의 효율성과 문화재 보존, 주변 산림 생태 연결성 확보, 복합계획도시건설과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주택건설용지와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계획 인구와 세대 수는 애초 8만명 (3만2000세대)보다 1460명(1991세대)이 늘어난 8만1460명(3만3991세대)으로 책정됐다. 또한 하남시는 자족용지 약 196만평, 판교 제 1테크노밸리의 1.4배규모에 첨단산업 융·복합단지, 바이오 웰빙 특화단지, 역사 문화 특화단지, 자연생태공원 자연친화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 복합개발계획, 지구내 덕풍천(폭40m)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하남은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도 확립해 나가고 있다. 교육도시로서의 비전은 이미 이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하남 교산지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건설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 74개 대상으로 연간 150억 원 교육경비가 지원되며, 사업지 주변으로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학세권을 품게 된다
이런 가운데 하남 3기 신도시 입지인 교산지구 바로 앞에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59㎡, 84㎡ 총 464세대(예정)규모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느는 등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 적고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실거주 면적보다 넓게 쓸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평면을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필드 하남’이다. 경기도 하남시 현안2지구에 들어서 있는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로, 2015년 3.3㎡당 1212만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P 오른 1402만원까지 상승했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우선 서울도시철도3호선을 연장되면 수서역과 잠실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5호선 연장(하남선)이 개통되면서, 하남 프라임파크가 들어서게 되면 하남시청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덕풍천이 있고, 주변에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가능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시스템과 단지 설계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쾌적한 쉼터와 여가공간을 제공해 언제나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
문의 : 1600-3949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토지이용계획(안)은 사업지구 토지이용계획의 효율성과 문화재 보존, 주변 산림 생태 연결성 확보, 복합계획도시건설과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주택건설용지와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계획 인구와 세대 수는 애초 8만명 (3만2000세대)보다 1460명(1991세대)이 늘어난 8만1460명(3만3991세대)으로 책정됐다. 또한 하남시는 자족용지 약 196만평, 판교 제 1테크노밸리의 1.4배규모에 첨단산업 융·복합단지, 바이오 웰빙 특화단지, 역사 문화 특화단지, 자연생태공원 자연친화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 복합개발계획, 지구내 덕풍천(폭40m)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하남은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도 확립해 나가고 있다. 교육도시로서의 비전은 이미 이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하남 교산지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건설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 74개 대상으로 연간 150억 원 교육경비가 지원되며, 사업지 주변으로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학세권을 품게 된다
이런 가운데 하남 3기 신도시 입지인 교산지구 바로 앞에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59㎡, 84㎡ 총 464세대(예정)규모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특화 중소형 아파트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호에 따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 평면 특화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전용 84㎡ 이하 아파트가 드레스룸 및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최대화하거나 가변형 벽체 혹은 구조 변경 옵션을 통해 수요자 입맛에 맞게 설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부동산 전문가는 “정부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느는 등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 적고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실거주 면적보다 넓게 쓸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평면을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리한 생활환경, 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하남 프라임파크’
하남 프라임파크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주변에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쇼핑환경은 눈여겨 볼 만하다. 최근 아파트 구입시 대형 쇼핑몰의 인접성을 따지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 가깝게 있을 경우 단지 가까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지역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복합쇼핑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대표적인 예가 ‘스타필드 하남’이다. 경기도 하남시 현안2지구에 들어서 있는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로, 2015년 3.3㎡당 1212만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P 오른 1402만원까지 상승했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우선 서울도시철도3호선을 연장되면 수서역과 잠실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5호선 연장(하남선)이 개통되면서, 하남 프라임파크가 들어서게 되면 하남시청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덕풍천이 있고, 주변에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가능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시스템과 단지 설계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쾌적한 쉼터와 여가공간을 제공해 언제나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
문의 : 1600-3949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