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목) 2020 ‘핀테크인의 밤’ 개최, 500여명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0.12.3.(목) 「2020 핀테크인의 밤」을 온라인으로 개최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2020년의 핀테그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향후 핀테크 발전방향 등을 논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류영준)는 ’20.12.3(목),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핀테크인의 밤」에 윤관석 정무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강연과 네트워킹 등이 90분간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정무위원장은 핀테크 종사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많은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출현해서 글로벌 수준의 선도기업들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이사장과 류영준 협회장의 환영사가 끝난 후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선도적인 입법활동으로 디지털 금융의 초석을 다지고 금융혁신에 크게 기여한 윤관석 정무위원장에 320개 회원사를 대표로 공로패를 전했다.
또한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생한 핀크 전재식 본부장, 페이코 권남용 팀장, 디셈버앤컴퍼니 김신재 팀장에게도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올 한 해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인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디캠프 3곳에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의 ‘대한민국 금융혁신, 핀테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국 핀테크의 강점은 감성적인 UI/UX(User Interface and User Experience)에 있다며 핀테크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새로운 편의성에 더해 감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지급결제, 금융투자, 블록체인, P2P, 보안인증, 인슈어테크, 크라우드펀딩, 소액해외송금, 자산관리 9개 분야별로 온라인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각 분과의 분과장은 2020년의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소회를 밝혔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분과별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참석자들의 Q&A가 이어졌다.
참석한 핀테크기업 관계자는 “초반 접속이 몰려 참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온라인 핀테크인의 밤 행사는 새로운 시도이므로 이해한다. 코로나 상황에서 핀테크인이 만나는 유익한 네트워킹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류영준 협회장은 ”국회와 정부에서도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으로 대전환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핀테크 업계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 직접 만나뵙지 못하는 현 상황이 아쉽지만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도 핀테크 산업은 발전해 나갈 것이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내년에도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2020년의 핀테그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향후 핀테크 발전방향 등을 논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류영준)는 ’20.12.3(목),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핀테크인의 밤」에 윤관석 정무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강연과 네트워킹 등이 90분간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정무위원장은 핀테크 종사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많은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출현해서 글로벌 수준의 선도기업들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이사장과 류영준 협회장의 환영사가 끝난 후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선도적인 입법활동으로 디지털 금융의 초석을 다지고 금융혁신에 크게 기여한 윤관석 정무위원장에 320개 회원사를 대표로 공로패를 전했다.
또한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생한 핀크 전재식 본부장, 페이코 권남용 팀장, 디셈버앤컴퍼니 김신재 팀장에게도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올 한 해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인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디캠프 3곳에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의 ‘대한민국 금융혁신, 핀테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국 핀테크의 강점은 감성적인 UI/UX(User Interface and User Experience)에 있다며 핀테크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새로운 편의성에 더해 감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지급결제, 금융투자, 블록체인, P2P, 보안인증, 인슈어테크, 크라우드펀딩, 소액해외송금, 자산관리 9개 분야별로 온라인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각 분과의 분과장은 2020년의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소회를 밝혔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분과별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참석자들의 Q&A가 이어졌다.
참석한 핀테크기업 관계자는 “초반 접속이 몰려 참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온라인 핀테크인의 밤 행사는 새로운 시도이므로 이해한다. 코로나 상황에서 핀테크인이 만나는 유익한 네트워킹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류영준 협회장은 ”국회와 정부에서도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으로 대전환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핀테크 업계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 직접 만나뵙지 못하는 현 상황이 아쉽지만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도 핀테크 산업은 발전해 나갈 것이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내년에도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