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茶'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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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천12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1991년부터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장병 선호를 반영해 커피믹스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고,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통해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사랑의 차 나누기'는 1991년부터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장병 선호를 반영해 커피믹스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고,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통해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