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제주·인천·평택·목포에 호텔 문 연다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5년까지 목포, 평택 등지에 호텔 4개를 추가로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호텔은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다.

아코르 앰배서더는 "이 가운데 제주·평택·목포는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이라며 "2025년까지 국내 10개 지역에서 33개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2개 객실을 갖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내년 중순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단지에 자리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은 2022년 개관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은 2024년,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는 2025년 문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