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악세서리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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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악세서리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최종 우수 디자인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올해 7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모델명 HBS-TFN6)’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달 노이즈 캔슬링 적용 모델(모델명 HBS-TFN7)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총 4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원형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커스텀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은 3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 연령대는 20대가 과반수 참여했으며, 그 뒤로 10대가 많은 참여가 돋보였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이 공모전에 참가하며 의미를 더했다.
대상을 수상한 ‘ALWAYS HOLIDAY(with LG TONE FREE)’ 작품은 3D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LG 톤 프리와 함께라면 자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내용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센스있는 문구와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당첨자는 총 130명으로, 대상 1명은 상금 3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이 제공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 우수상 26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오늘(8일) 디자인 공모전 사이트 및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LG 톤 프리의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 톤 프리’는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을 기반으로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LG전자는 올해 7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모델명 HBS-TFN6)’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달 노이즈 캔슬링 적용 모델(모델명 HBS-TFN7)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총 4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원형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커스텀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은 3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 연령대는 20대가 과반수 참여했으며, 그 뒤로 10대가 많은 참여가 돋보였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이 공모전에 참가하며 의미를 더했다.
대상을 수상한 ‘ALWAYS HOLIDAY(with LG TONE FREE)’ 작품은 3D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LG 톤 프리와 함께라면 자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내용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센스있는 문구와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당첨자는 총 130명으로, 대상 1명은 상금 3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이 제공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 우수상 26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오늘(8일) 디자인 공모전 사이트 및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LG 톤 프리의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 톤 프리’는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을 기반으로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