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18살에 데뷔, 너무 바빠 이제껏 연애 2번"(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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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그랬다. 마음을 주고받기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차에 타서 얘기하다 다시 내려주는 게 다였다"
그럴 여유가 없었다. 차에 타서 얘기하다 다시 내려주는 게 다였다"
가수 김승진이 너무 바빠 이제껏 두번밖에 연애를 못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 게스트로 나왔다.
방송에서 김승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천식은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진은 "유치원 때부터 춤을 추고 길거리에서 노래 나오면 춤추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문천식은 "이제까지 연애를 두 번밖에 안 해보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승진은 "너무 바빠서 그랬다. 마음을 주고받기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차에 타서 얘기하다 다시 내려주는 게 다였다"고 밝혔다.
이에 정선희는 "그게 승차지 무슨 연애냐"라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 게스트로 나왔다.
방송에서 김승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천식은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진은 "유치원 때부터 춤을 추고 길거리에서 노래 나오면 춤추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문천식은 "이제까지 연애를 두 번밖에 안 해보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승진은 "너무 바빠서 그랬다. 마음을 주고받기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차에 타서 얘기하다 다시 내려주는 게 다였다"고 밝혔다.
이에 정선희는 "그게 승차지 무슨 연애냐"라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