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린네 금메달' 입력2020.12.09 17:48 수정2020.12.09 23:4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대원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장(사진)이 스웨덴 웁살라대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웁살라대의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그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 교수, 언어학자 놈 촘스키 교수,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린네 금메달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경제 강국이 된다 경제성장은 언제나 기업들이 이끌어왔다. 기업 활동이 활발하면, 그 사회의 구성원인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국가도 번성하게 된다.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초일류선진국이 되기 위한 4대 기본 조건을 다음과 같이... 2 "요람에서 무덤까지" 스웨덴의 '집단면역' 오판…코로나 비극 사실상 방관 북유럽의 복지국가 벤치마킹 모델로 꼽혀온 스웨덴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에서 선택한 '집단면역' 실험이 결국 실패로 끝나는 형국이다. 정부의 오판과 부적절한 대처로 사실상 '... 3 '집단면역' 고집하던 스웨덴, 결국 봉쇄조치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집단면역'을 고집했던 스웨덴이 봉쇄조치를 강화한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공공장소에서 8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