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을 맡은 우원식(왼쪽 네번째), 부단장인 박범계 의원(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 완성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이 28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국회의사당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을 맡은 우원식(왼쪽 네번째), 부단장인 박범계 의원(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 완성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이 28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국회의사당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회 세종시 이전 방안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상임위원회 세종시 이전안, 지역 균형 발전 전략 등을 담은 국가균형발전 종합검토 보고서를 공개한다.

우원식 단장 등은 약 4개월에 걸쳐 전국을 돌며 토론회를 열어 행정수도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