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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놀이터를 설계한 네덜란드계 글로벌 공간기획회사 카브가 설계를 맡았다. 대지 면적의 30%가량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키웠다. 대형마트, 키즈파크, 볼링장, 대형서점 등이 핵심 점포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서하남나들목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서울 강남권뿐 아니라 강북권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감일지구 내 1만3000여 가구가 고정 배후 수요다. 서울지하철 3호선을 감일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접근성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지구의 랜드마크 상가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180의 3(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