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86명이 발생한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86명이 발생한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늘어 누적 4만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86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4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6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