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전북 우수 관광콘텐츠 제작 유튜버 5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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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지 홍보 영상을 제작·촬영한 유튜버 5팀의 영상물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버들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지원한 이들로, 지난 5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과 워크숍 등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했다.
육성사업에 선발된 14개 팀 중 '함박TV'는 '대중교통과 함께하는 남원 여행' 영상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우주티비' 팀의 영상물 '쉬고 싶을땐, 하루 만에 장수 여행'에 돌아갔다.
김제와 무주를 소개한 '코비가', '지평이미디어'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코리아 트레블 가이드' 팀은 전주 곳곳을 영상에 담아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소규모, 힐링, 청정 등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물이 눈길을 끌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튜버들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지원한 이들로, 지난 5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과 워크숍 등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했다.
육성사업에 선발된 14개 팀 중 '함박TV'는 '대중교통과 함께하는 남원 여행' 영상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우주티비' 팀의 영상물 '쉬고 싶을땐, 하루 만에 장수 여행'에 돌아갔다.
김제와 무주를 소개한 '코비가', '지평이미디어'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코리아 트레블 가이드' 팀은 전주 곳곳을 영상에 담아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소규모, 힐링, 청정 등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물이 눈길을 끌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