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부산서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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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 주거 철학, 상품, 기술력 집약
부산에서 첫 프리오픈…내년 상반기 서울에도 예정
부산에서 첫 프리오픈…내년 상반기 서울에도 예정
대림산업이 10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부산에서의 첫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까지 드림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가 있다.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과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드포엠 가든',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10m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이 구현돼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도 볼거리다.
대림산업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다. 지난 20여년간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주거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의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에 나서고 있다.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는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한편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주거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나 문화의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가 있다.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과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드포엠 가든',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10m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이 구현돼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도 볼거리다.
대림산업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다. 지난 20여년간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주거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의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에 나서고 있다.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는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한편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주거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나 문화의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