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40대 여성과 열애…이혼 22년 만에 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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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이경영(60)이 1년 째 열애 중이다.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분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경영의 연인은 마흔 후반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이경영은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1960년 생인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해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 4대 배우로도 꼽혔다.
영화 '남영동 1985' '더 테러 라이브', '베를린', '군함도', 드라마 '미생', '배가본드',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해 '또경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분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경영의 연인은 마흔 후반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이경영은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1960년 생인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해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 4대 배우로도 꼽혔다.
영화 '남영동 1985' '더 테러 라이브', '베를린', '군함도', 드라마 '미생', '배가본드',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해 '또경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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