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제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공정거래법이 대기업집단의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편에 영향을 미쳐 최종적으로는 기업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10일 평가했다.
전지훈 한신평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9일 통과한 '공정경제 3법' 가운데 개정 상법과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의 경우 개별기업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개정 공정거래법의 경우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사익편취 규제 확대와 관련해 "적용 대상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해당 그룹의 지배구조 및 사업구조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규제대상에 포함되는 것이 바로 제재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지분구조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그중에서도 지주회사의 보유 지분율이 높은 그룹 내 비상장 자회사 중 내부거래 비중이 큰 회사가 향후 구조 개편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평가 관점에서 지배구조 및 사업구조 개편은 사업위험 또는 재무위험의 변화를 통해 자체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계열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의 변화로 최종 신용등급에 반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사익편취 규제를 제외한 다른 개정 내용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지주회사 요건 강화와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은 법 개정 이후 발생한 부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대기업집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금융회사 의결권 제한도 삼성그룹을 제외하면 해당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공익법인 의결권 제한도 대주주 지배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충분한 경과 규정을 고려할 때 기업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휴롬은 새해를 맞아 전현무를 연간 앰배서더로 발탁해 신년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휴롬은 연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친근한 이미지의 전현무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엔자임 주스’ 건강 루틴을 확산하기 위하여 이번 앰배서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공개된 본편 광고 영상에서는 전현무가 하루 500g의 채소 과일 권장 섭취량을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엔자임 주스 한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며 하루 건강량을 채우는 과정이 담겼다.채소 과일 속 열에 약한 효소와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낸 ‘무가열’편, 자연 영양제로 완벽하게 실천하는 건강 루틴의 ‘무결점’편, 채소 과일을 통째로 넣어 손쉽게 착즙하고 간편하게 세척하는 ‘무복잡’편, 재료에 대한 고민 없이 주스키트만 넣으면 완성되는 ‘무계획’편 등 엔자임 주스를 섭취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휴롬 착즙기를 활용하는 테마별 쇼츠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엔자임 주스는 3가지 이상의 생채소와 과일을 혼합하여 저온 저속 방식으로 착즙해 열에 약한 효소와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 등 자연 그대로의 복합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 주스다.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일상 속 건강 관리 루틴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휴롬은 전현무와 앰배서더 캠페인을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건강한 엔자임 주스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2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롬 자사몰에서 기간 내 무료 체험 신청 시 2주간 휴롬 H410 및 H400 착즙기를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제품 구매 확정 시 전원에게 휴롬 멀티 티마스터와
구글과 월마트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역대급 ‘리테일 동맹’을 선언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에서 월마트의 제품을 대화창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유통업체 간의 장벽을 없애는 개방형 표준인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을 공개해 이를 도입하는 유통업체는 제미나이의 결제 시스템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11일(현지시간)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전미유통연맹(NRF) 2026’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와 오는 2월 1일 월마트 수장으로 취임하는 존 퍼너 차기 CEO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전면 확대하고, 구글의 차세대 AI ‘제미나이’를 월마트 쇼핑 경험에 전격 이식한다고 발표했다. 쇼핑 디지털 공용어 UCP 발표피차이 CEO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이커머스 표준인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을 공개했다. UCP는 서로 다른 쇼핑 에이전트와 시스템들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 표준’이다. 그간 구글 검색에서 물건을 찾아도 결제를 하려면 해당 쇼핑몰 앱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UCP는 월마트를 비롯해 타깃, 쇼피파이, 엣시, 웨이페어 등 리테일 기업은 물론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등 금융 결제사까지 20여 개 기업이 공동 개발 및 지지를 선언했다. 이는 독자적인 생태계에 고객을 가두는 아마존의 전략에 맞서, 개방형 표준을 무기로 ‘연합군’을 결성해 쇼핑의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구글의 승부수다.특히 월마트는 UCP를 활용하는 첫 번째이자 가장 강력한 유통 기업이 됐다. 이제 월마트의 쇼핑
청호나이스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교육기관 등 단체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렌탈 수요 확대로 2025년 해당 시설의 렌탈 비율이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체 이용시설은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특성상 대용량 성능을 갖춘 제품과 위생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에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를 비롯해 대용량 공기청정기, 법인 고객 전용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B2B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 18㎏, 얼음 저장용량 4㎏, 최대 380알의 얼음을 제공할 수 있는 대용량 얼음정수기다. 많은 이용이 발생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압도적인 제빙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클린업’은 넓은 공간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효율적인 공기청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100㎡의 공간까지 케어하며, 상·좌·우 3방향으로 청정된 공기를 토출해 공간 구석구석까지 보다 빠르게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청호나이스는 법인전용 매트리스 ‘클린핏’을 선보이며 B2B전용 제품군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클린핏’은 위생관리와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난연 기능이 강화된 원단을 적용해 혹시 모를 화재 위험에 대비한 안전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성능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며 “청호나이스는 체계적인 정기점검과 단체 이용시설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