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15대 총장 장범식 교수 입력2020.12.10 17:55 수정2020.12.10 23:3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학교법인 숭실대(이사장 박광준)는 장범식 교수(사진)를 제15대 총장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 장 총장은 1995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며 경영대학원장 겸 노사관계대학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맹사업 과도한 규제보다 업계 자정노력 유도해야 눈 뜨고 일어나면 새로운 법이 만들어진다. 새로운 법이 계속 만들어져야 할 정도로 한국 사회가 성숙하지 못한 사회경제 질서를 갖췄는지 의문이다. 국민 의식 수준이 아무리 높아도 법이 만들어지면 법 수준에 맞춰 하향 ... 2 KAIST 3년 연속 최고 이공계 대학…성균관대·포스텍 공동 2위 KAIST가 3년 연속 국내 최고 이공계 대학 자리를 차지했다. 성균관대와 포스텍이 공동 2위에 올랐고 한양대와 고려대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의 창업과 취업 지원, 교육의 질 개선 등에서 상위권 순위가 갈렸다는 분... 3 [한경 2020 이공계 대학 평가] '논문 우수' 이화여대, 11계단↑ 지난해 4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물리학회 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이화여대생 5명이 ‘우수 구두발표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논문 83편 중 5편이 이들의 성과물이었다. 이 중 박사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