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동물복지 농식품부장관상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사진)은 국회 동물복지포럼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2018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인 ‘파란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고 개 식용 종식 프로젝트를 지원한 점 등을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 11곳에 사료와 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