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결론 못 낸 윤석열 징계위…"15일 심의 재개" 안효주 기자 입력2020.12.10 20:25 수정2020.12.10 2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하는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가 10일 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날 오후 8시께 종료됐다.심의위는 15일 오전 10시 30에 속행될 예정이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징계위' 결론 못내…15일 속개하기로 [종합] 법무부가 오는 1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속개하기로 했다. 징계위는 1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7시간 동안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심의를 했다. 하지만 결론... 2 尹 징계위 당일, 秋 "공수처 출범하면 검찰 문화 바뀔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가 진행되는 와중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면 검찰 조직 문화가 완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 관련 징계... 3 秋 지명 받은 심재철 검찰국장…징계위 자진회피 이유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에 검사 몫 위원으로 참여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사진)이 10일 자진 회피 신청을 내고 징계위에서 빠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 측 특별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징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