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북서 17명 코로나 확진…가족·지인간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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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가족·지인간 연쇄감염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청주 5명, 제천 6명, 영동·음성 각 3명을 합쳐 모두 1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15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새로 발생한 확진자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보내고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청주 5명, 제천 6명, 영동·음성 각 3명을 합쳐 모두 1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15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새로 발생한 확진자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보내고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