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신도 20여명 집단 감염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1 09:42 수정2020.12.11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대구시는 11일 긴급 안내문자를 통해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영신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보건당국과 대구시는 이 교회 교인과 접촉자 등 2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 수는 2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로나 어제 689명 신규 확진…3차 유행 후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은 4만786명을 기록했다. 689명은 대구·경북 중심... 2 [속보] 미 FDA 자문기구, 화이자 백신 긴급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VRBPAC는 10일(현지시간) 화이... 3 [속보]뉴욕증시, 부양책 주시하며 혼조 마감…다우 0.23%↓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재정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하며 혼조 마감했다. 1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