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JTBC '허쉬'에서 윤아는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 역을 연기,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의 황정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지난 10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아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런 스타일링은 처음"이라며 "대본에 짧은 머리라고 쓰여 있어 이 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아 흔쾌히 잘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 캐릭터를 위해 경찰서, 신문사 등을 방문에 연기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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