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니타스(주), 2020한국인이신뢰하는브랜드1위 'IT/클라우드'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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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 및 제증명 파일 클라우드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마니타스(주)가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인이신뢰하는브랜드1위 ‘IT/클라우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MRI, CT 등의 의료영상은 병원간 공유가 어려워 환자가 다른 병원에 가면 재촬영을 해야 한다. 이처럼 불필요한 재촬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1천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휴마니타스(주)는 이러한 불필요 금액의 절감을 위한 데이터 비식별 암호화 처리 기술을 활용한 의료 영상 클라우드 서비스인 ‘디컴’을 제공하고 있다.
디컴 서비스 실행 후 병원은 홈페이지에 접속 해 환자의 의료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업로드된 자료는 다른 병원으로 송수신이 가능하며,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의료영상을 발급받고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추가 설치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회원가입 같은 번거로운 절차도 생략된다.
디컴은 제증명 발급 과정도 간편하게 지원한다. 병원에서 발급하는 제증명은 지류 형태여서 보험 청구를 하려면 해당 서류를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휴마니타스는 제증명도 클라우드로 제공해 환자들 폰에서 다운로드 및 보험사 전송이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제15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휴마니타스(주)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휴마니타스(주) 관계자는 “관련 의료법,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3가지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의 자문을 거쳐 제작하였다. 2020년 내 전국의 모든 의료원과의 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지속적인 성장을 필요로 하는 의료시장에서 휴마니타스(주)는 이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을 목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현재 MRI, CT 등의 의료영상은 병원간 공유가 어려워 환자가 다른 병원에 가면 재촬영을 해야 한다. 이처럼 불필요한 재촬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1천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휴마니타스(주)는 이러한 불필요 금액의 절감을 위한 데이터 비식별 암호화 처리 기술을 활용한 의료 영상 클라우드 서비스인 ‘디컴’을 제공하고 있다.
디컴 서비스 실행 후 병원은 홈페이지에 접속 해 환자의 의료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업로드된 자료는 다른 병원으로 송수신이 가능하며,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의료영상을 발급받고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추가 설치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회원가입 같은 번거로운 절차도 생략된다.
디컴은 제증명 발급 과정도 간편하게 지원한다. 병원에서 발급하는 제증명은 지류 형태여서 보험 청구를 하려면 해당 서류를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휴마니타스는 제증명도 클라우드로 제공해 환자들 폰에서 다운로드 및 보험사 전송이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제15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휴마니타스(주)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휴마니타스(주) 관계자는 “관련 의료법,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3가지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의 자문을 거쳐 제작하였다. 2020년 내 전국의 모든 의료원과의 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지속적인 성장을 필요로 하는 의료시장에서 휴마니타스(주)는 이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을 목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