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유치원생 등 5명 확진…가족·직장내 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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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유치원생 1명을 포함한 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유치원생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유치원생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의 자녀다.
A씨의 다른 동거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A씨의 직장 동료인 청원구 거주 30대 B씨와 상당구 거주 40대 C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B씨 1명, C씨 2명이다.
흥덕구 거주 60대 D씨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D씨의 배우자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D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식품 제조업체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E씨도 확진됐다.
E씨는 지난 7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 몸살 증세를 보여 다시 검사받았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98명이 됐다.
/연합뉴스
11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유치원생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유치원생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의 자녀다.
A씨의 다른 동거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A씨의 직장 동료인 청원구 거주 30대 B씨와 상당구 거주 40대 C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B씨 1명, C씨 2명이다.
흥덕구 거주 60대 D씨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D씨의 배우자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D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식품 제조업체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E씨도 확진됐다.
E씨는 지난 7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 몸살 증세를 보여 다시 검사받았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9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