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캐럴로 변신…홀리데이 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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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연말을 맞아 캐럴 분위기로 재탄생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의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을 새롭게 발매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2시 '다이너마이트'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원곡의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연말연시다운 따뜻한 기운과 캐럴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더했다.
멤버들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 등으로 꾸민 공간에서 흥겹게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는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장면을 촬영했고 화면분할 효과를 가미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발매 소식을 알리며 "'다이너마이트'가 2020년 팬 여러분의 애정과 지지로 수많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팬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21일 발매된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에게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첫 1위와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 지명 등을 안겨줬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공개된 아마존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바라는 점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좋겠고, 아미(팬클럽)도 저희도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또 하나 바란다면 그래미 수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2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해달라'는 질문에 "살아냈다", "아등바등" 등의 답을 내놓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2시 '다이너마이트'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원곡의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연말연시다운 따뜻한 기운과 캐럴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더했다.
멤버들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 등으로 꾸민 공간에서 흥겹게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는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장면을 촬영했고 화면분할 효과를 가미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발매 소식을 알리며 "'다이너마이트'가 2020년 팬 여러분의 애정과 지지로 수많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팬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21일 발매된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에게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첫 1위와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 지명 등을 안겨줬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공개된 아마존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바라는 점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좋겠고, 아미(팬클럽)도 저희도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또 하나 바란다면 그래미 수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2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해달라'는 질문에 "살아냈다", "아등바등" 등의 답을 내놓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