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백신 접종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비접종자문위원회(AICP)가 사용을 권고하면 CDC가 이를 받아들인 후 시작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