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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20명 추가 확진…산발적 감염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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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병원서 의료진·직원 등 5명 추가…운영 중단
    경남 20명 추가 확진…산발적 감염 잇따라(종합)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경남도는 1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이 19명, 해외 입국 1명이다.

    지역감염 19명 중 16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밀양 7명, 진주 5명, 창원 4명, 양산 2명, 김해·거제 각 1명이다.

    밀양에서는 전날 확진된 경남 804번의 근무지인 '밀양윤병원'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 288명은 음성이며, 1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응급실을 제외한 병원 운영은 중단된다.

    창원에서는 경기도 시흥 확진자의 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달 말 김장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 확진자 중 1명은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었다.

    거제에서는 조선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거제 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29명(입원 222명, 퇴원 605명, 사망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12월 들어 발생한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거나 불명인 확진자가 28명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퍼진 무증상·잠복 감염을 찾아 확산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신 국장은 "미세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계속)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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