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거주 4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205명째
청주시는 흥덕구 거주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저녁 양성으로 확인된 흥덕구 거주 60대의 접촉자다.

A씨의 동거가족은 배우자 등 3명이다.

방역당국은 A씨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