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10분께 서울 양천구 염창역(지하철 9호선) 부근에 눈이 내려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오전 6시10분께 서울 양천구 염창역(지하철 9호선) 부근에 눈이 내려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40분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