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5일부터 서울 모든 학교 등교중지…전면 원격수업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소규모 학교들은 원격수업 예외로 인정됐지만, 이번에는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 시내 중·고교는 지난 7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