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서 코로나19 확진자…식품관 조기 폐점 입력2020.12.13 18:15 수정2020.12.13 1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 오후 4시 식품관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은 지난 10일까지 출근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방역은 매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내일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능후 "3단계 땐 전국 45만곳 폐쇄…지금이 마지막 기회" [종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체계 붕괴가 우려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2 바레인, 中 시노팜 백신 승인…이집트는 접종 절차 착수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중동 곳곳에서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바레인이 중국 시노팜(중국의약그룹)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등록을 승인했다.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가 최초로... 3 서울시, 1300개 병상 추가 확보…내일부터 무료·익명 검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확진자를 위한 1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키로 했다. 내일(14일)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