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절차 돌입…與 "181석 확보" 입력2020.12.13 20:12 수정2020.12.13 2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국정원법 처리 시도 더불어민주당이 ‘174석 거대 여당’의 힘을 동원해 야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강제 종결을 시도했다. 표결로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키는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국민의힘은 &ld... 2 나흘째 필리버스터…김태년 "무제한 국력낭비" 종결투표 통보 막말 공방도…김태흠 "엿먹으라는 것"·고민정 "국회가 배설창구냐" 여야는 휴일인 13일에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상정된 국가정보원법 ... 3 국회, 16시간만에 필리버스터 재개…"야당, 코로나에도 정치공세" 국회는 12일 오후 8시 본회의를 속개하고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다시 이어갔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