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7% '강세'…"수도권, 연말까지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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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까지 원격수업 '확대'
코로나19 3차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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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알차게 채우고 학습 격차도 줄일 수 있는 '홈스쿨링'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99.22447722.1.jpg)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YBM넷은 전날보다 800원(7.88%)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이스크림에듀도 4.28% 오르고 있으며, 메가엠디도 5.40% 뛰고 있다.
수도권 학교들이 연말까지 원격수업을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가 문을 닫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중고교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이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까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인천과 경기도 등교 밀집도(3분의 1)를 유지했지만, 이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