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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1천577병상 금주 설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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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선별검사소도 오늘 14곳 운영 개시
    "일반인 선제검사 간편해진 후 확진자 발견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가 이번 주 안으로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18곳을 설치해 1천577 병상을 확보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5곳 569병상은 전날 개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까지 13곳 1천8병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시 방역통제관인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병상 확보 현황을 밝혔다.

    전날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80.7%이고 서울시는 89.9%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9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5개 남았다.

    시는 최단 시간에 최대한 많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컨테이너식 이동 병상을 도입해 서울의료원 본원에 48병상을 설치했다.

    여기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60병상, 서북병원에 42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 병상은 감염병 전담 병상에서 치료를 마치고 회복기에 들어선 환자의 치료에 쓰이게 된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9곳에 1천937개 병상이 있으며, 사용 중인 병상은 1천228개이고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251개다.

    서울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1천577병상 금주 설치(종합)
    시는 또 빠른 검사와 무증상 확진자 발견을 위해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14곳을 이날 개소한 데 이어 순차적으로 5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검사 수요가 많아지면 71곳으로 늘릴 수도 있다고 시는 전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콧속으로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해 연쇄중합반응(PCR) 방식의 기존 '비인두도말 PCR 검사' 방식에다가 타액을 검사하는 '타액 PCR 검사'나 결과가 더 빨리 나오는 '신속항원검사' 등도 추가된다.

    서울시는 타액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기존 방식인 비인두도말 PCR 검사와 별도로 통계를 관리키로 했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7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반인 선제검사를 예약 없이 방문 즉시 받을 수 있도록 간편화한 후인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16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예약이 필수이던 때 서울시 일반인 선제검사에서 4명만 나온 것보다 매우 증가한 것이다.

    박 통제관은 "이는 지역사회 내에 감염이 확산해 있다는 의미"라며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이라도 불안한 시민들은 누구나 적극 검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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