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동 노인요양시설 2곳 33명 확진
경기 남양주시는 14일 별내동 소재 노인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두 곳에서 입소자 등 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두 시설은 같은 건물 5층에 있다.

보건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