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탄절 앞두고…뉴욕 대성당 앞 ‘총기 난사’ 입력2020.12.14 17:24 수정2021.03.14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앞에서 13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캐럴을 부르는 합창단을 보기 위해 모여 있던 수백 명을 향해 마구잡이로 수십 차례 총격을 가했다. 다행히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제압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이 범인을 옮기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젖은 티셔츠 수상하네"…공항서 검사했더니 '충격 결과' 영국의 한 20대 학생이 미국에서 마약을 액체 상태로 만든 후 옷에 적셔 비행기에 타려다 체포됐다.16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LA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지난 2일 호주로 가려던 20세 영국 학... 2 은반 위 섬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겜' 쇼트 결과는 한국이 제작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경비병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라라 나키 구트만(22)이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2위를 달성했다.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 3 "한국 대통령, 트럼프 위해 골프"…美 폭스뉴스도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8년 만에 다시 골프채를 잡아 정치적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언론도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 시작 사실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