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가동 시작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4 17:13 수정2020.12.14 1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서울역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15분~30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달 3일까지를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매출 역대 최대…"집콕 영향" 올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와 게임 지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앱... 2 씨젠, 올 매출 1조원 넘었다…"내년 생산설비 2배 이상 확충" 씨젠이 생산시설 규모를 두 배 이상으로 증설한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성과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씨젠은 내년 1분기에 진단제품의 최대 생산능력을 연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1... 3 빌 게이츠 "코로나 딛고 정상생활?…최장 18개월 후에나 가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는 것은 2022년 이후 가능할 것으로 봤다. 게이츠는 13일(현지시간) "내년 여름에는 지금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