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한화생명, 한땀한땀 뜬 목도리 기부 입력2020.12.14 17:27 수정2020.12.15 00:4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화생명 임직원·보험설계사(FP)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목도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온라인으로 손뜨개질을 배워 목도리 70개를 직접 제작했다. 한화생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줌으로 '랜선 회식'…인싸 게임으로 더 신나게 사뭇 다른 12월이다. 작년만 해도 휴대폰 캘린더를 빼곡하게 채웠던 송년회 일정이 대부분 사라졌다. 그렇게도 싫던 연말 술자리가 그리운 지경에 이르렀다. 올봄 이후 화상회의와 메신저로만 만났던 동료들과 불콰한 얼굴로... 2 [김과장 & 이대리] 휴대용 가습기로…하루종일 '촉촉' 바이오 벤처기업에 다니는 박모 과장은 지난달 초부터 사무실에 휴대용 가습기(사진)를 가져다 놨다. 환절기 때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데, 그동안 상사 눈치를 보느라 덩치가 큰 가습기는 가져다 놓을 ... 3 [김과장 & 이대리] 정동극장 직원들이 찾는 정동 맛집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서 낭만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서울 정동 덕수궁 돌담길을 홀로 걸으며, 그 정취를 느끼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정동극장,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교회까지 이어지는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