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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임시 선별진료소 6곳 추가 설치…무증상 선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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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체 채취요원 114명 충원…다음 주까지 병상 260개 추가 확보
    부산 임시 선별진료소 6곳 추가 설치…무증상 선제 검사
    부산시가 무증상 확진자 등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한 무료 진단검사에 필요한 대책을 내놨다.

    부산시는 15일 코로나19 온라인 설명회에서 다음 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 6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보건소 검체 채취요원 114명을 충원해 시민 누구나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4일 75실 규모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 675개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412개가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부산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협의해 60여 개의 민간 의료병상을 이번 주 중 더 확보하고 대학교 기숙사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다음 주에 20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병상으로는 매일 50명 내외 확진자를 감당할 수 있지만, 하루 100∼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요양병원 연관 확진자 급증을 대비해 의료시설 내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경증환자 병상 확보는 당분간 문제가 없지만, 중증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 내 병상은 충분하지 않다"며 "민간병원 병상과 인력 확보를 위해 병원협회, 의사협회, 간호사협회 등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정부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사자 주기적 선제검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국으로 조기에 확대한다고 한 만큼 이른 시일 내 신속 항원 검사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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