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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다음달부터 단기 출장자 격리 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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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는 내년 1월 중·하순부터 국적을 불문하고 14일 미만 단기 출장자들에게 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산업통상부는 15일 기업인 등을 위한 이 같은 특별 입국 절차를 발표했다.

    다만 적용 대상 단기 출장자들은 입국 전과 직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지정된 전용 숙소에 머무르며 체류하는 동안 격일로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받게 된다.

    또 싱가포르에 거주하거나 다른 국가에서 온 사업 파트너를 만날 경우 양쪽을 투명 가림막으로 완전히 차단한 별도의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당국은 이 같은 특별 입국 절차를 의료나 가족 방문 목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이에 앞서 브루나이, 뉴질랜드, 베트남, 중국, 호주에서 오는 방문객의 경우 공항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하고 그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오면 자가격리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싱가포르, 다음달부터 단기 출장자 격리 면제(종합)
    단기 출장자를 위한 특별 입국 신청은 내년부터 받는다.

    단기 출장자 지정 숙소는 창이 국제공항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인 싱가포르 엑스포에 마련된다.

    우선 670개 객실에 4명부터 2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총 170개의 회의실을 갖추고, 2021년 중반까지 객실은 1천300개, 회의실은 340개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이 시설을 활용해 각종 국제회의나 전시회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계경제포럼도 매년 열리는 다보스 포럼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이달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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