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일반 청약 경쟁률 1천175대 1…증거금 9.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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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175.10대 1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9조4천8억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4만원이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 연구와 유전체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유전 정보)을 활용한 의약품 및 소비자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주력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뇌질환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치료제 'GEN-501' 등이 있다.
코스닥 상장은 오는 23일에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청약 증거금으로는 9조4천8억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4만원이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 연구와 유전체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유전 정보)을 활용한 의약품 및 소비자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주력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뇌질환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치료제 'GEN-501' 등이 있다.
코스닥 상장은 오는 23일에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