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어린이재활병원에 3억원 입력2020.12.15 17:32 수정2020.12.16 00:3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사진)은 15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기금 3억82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에는 지난달부터 지난 10일까지 열린 넥슨의 콘텐츠 축제 ‘네코제9’에서 판매된 일부 제품의 수익금이 포함됐다. 넥슨은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환자들의 재활 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총 19억1560만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홀린 K콘텐츠…엔·빅·스·디 '실적 드라마' 내년을 더 즐겨라 올해 K콘텐츠 진격의 신호탄을 쏜 것은 영화 ‘기생충’이었다. 지난 2월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유럽에서는 콘... 2 [단독] 넥슨은 투자 귀재? 석달새 수익률 21% 냈다는데… 넥슨의 금융 자산이 최근 크게 늘었다. 지난 6~7월 투자한 기업의 지분 가치가 3개월 새 2000억원 가까이 상승한 영향이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의 3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2분기 마련한... 3 넥슨 IP 축제 '네코제9' 성황리…유저들이 만든 창작물 전시·판매 넥슨은 지난 27~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넥슨 콘텐츠 축제(네코제)9'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네코제는 넥슨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게임 팬들이 직접 2차 창작물을 만들어 전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