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치 종주국서 생활해 행복"…김장 체험한 해리스 대사 입력2020.12.15 17:30 수정2020.12.16 00:32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15일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오른쪽)와 함께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해리스 대사가 최근 중국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김치의 중국 유래 주장을 겨냥한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리스 美대사 "김치 종주국 한국에 살아 행복"…中 겨냥?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글을 올렸다. 중국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 김치가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이 연일 나오고... 2 연일 장진호 전투 70주기 강조하는 美…"중공군에 의해 전사한 영웅 추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7일 “중공군 공격으로 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는 장진호 전투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미국이 연일 장진호 전투를 언급하며 6·25전쟁... 3 美국무부 "6·25는 남침…항미원조 주장은 날조" 미국 국무부가 6·25전쟁에 대해 “북한이 중국의 지원을 받아 한국을 침공해 시작됐다”며 이에 대한 중국의 역사관은 ‘공산당의 선전’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