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는 15일 부산시청에서 ‘우리카드 컨택센터’를 부산에 신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우리카드는 최대 3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컨택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함께 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통 워크숍 개최 등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