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무원도 확진…동료 10여명 자가격리 윤진우 기자 입력2020.12.15 18:15 수정2020.12.15 2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첫 번째 KTX 승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무증상인 상태에서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코레일관광개발은 확진 직원이 소속된 지사의 숙소 등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접촉이 의심되는 10여명의 동료 직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 격리 조처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X 승무원 첫 코로나19 확진…동료 직원 10여명 자가격리 KTX 승무원 중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한국철도(코레일)와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이 승무원은 전날 KTX 열차에서 근무하는 도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근무가 끝난... 2 게임 '마인크래프트' 접목…인천의 이색 '마이스 랜선 마케팅'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온라인 게임을 접목한 '이색'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 게임계 최고 히트작인 ... 3 [포토] 거리두기 2.5단계…KTX 창쪽 좌석만 판매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8일부터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의 승차권은 ‘창쪽 좌석’만 구매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