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2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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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상당구 거주 30대 A씨와 서원구에 사는 60대 B씨가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이날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
그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직원 C씨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17명(직원 14명·기타 3명)으로 늘었다.
B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씨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B씨 배우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216명이 됐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5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이날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
그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직원 C씨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17명(직원 14명·기타 3명)으로 늘었다.
B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씨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B씨 배우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216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