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징계위, 오후 7시50분 정회…오늘 징계 결정할 듯 안효주 기자 입력2020.12.15 20:06 수정2020.12.15 2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는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의 2차 심의가 15일 오후 7시50분께 정회했다. 법조계에서는 징계위의 장시간 심의가 이어지는 만큼, 이날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이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강욱 변호인 "윤석열 지시로 부당한 기소당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측이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로 부당하게 기소당했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서울... 2 윤석열, 지지자들에 "응원 감사"…추미애는 '묵묵부답'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린 15일 출근길에 이례적으로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 총장은 이날 9시10분께 출근하던 중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차에서 내려 지... 3 "징계절차 위법·부당…승복 못해"…윤석열 총장측, 즉각 법적대응 준비 “징계 절차 자체가 위법하고 부당해 승복할 수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다.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을까 싶다.” 윤석열 검창총장 측 특별변호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15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회의에...